에스크로 타임라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크로 타임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얼터 제시카가 있는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에스크로 30일을 기준으로 작성했다는것을 참고 해 주세요. 커머셜이나 비지니스 에스크로는 일반 주택 에스크로 기간인 30일보다 길게 60-90일까지도 진행합니다.
오퍼가 억셉된 후, 에스크로에 들어가셔도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불안해 하시거나 궁금해 하시는 바이어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에스크로 타임라인을 참고하시면서 에스크로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크로 타임라인 Escrow Timeline
에스크로 타임라인
Day 1 : Offer Accepted and Open escrow
오퍼 억셉이 된 후 에스크로를 엽니다. 일반적으로 셀러측, 보통 셀러의 에이전트가 에스크로 컴페니를 선택합니다.
Day 3: EMD Due
비지니스데이로 3일째가 Initial Deposit Due 입니다. 이 때 Initial Deposit 은 EMD(Earnest Money Deposit) 라고도 하는데, 집 구매금액의 약 3%가 일반적입니다.
Day 7: Seller Disclosure & Title Report
바이어는 Seller disclosure statement, Title report & HOA docs 등을 제공받습니다. 이 때 셀러가 최대한 아는대로 집에 대한 정보를 줘야합니다. 이때 셀러는 집의 리모델링, 수리/공사 내역, 안에서 누가 돌아가셨는지, 시티 퍼밋, 홍수, 가뭄등 재난지역인지, HOA 이슈혹은 타이틀에 lien 이 걸려있는 문제가 있는지등의 다양한 리포트를 제공 받습니다.
Day 14: Due Diligence Period
바이어는 모든 셀러 disclosure statement 과 각종 리포트들을 리뷰하고, 집 관련 inspection investigation 을 마칩니다. 그리고 조사한 대로 집을 수리해 달라고 셀러에게 request repair 서류를 보냅니다. 이 때 셀러에게 몇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모두/일부분 고쳐준다고 동의 2. 바이어에게 그만큼을 크레딧으로 제공 3. 고쳐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
Day 20: Estimated Appraisal completed
바이어는 집 감정 결과를 받게됩니다.
Day 21: Loan Approval
이 때까지 바이어의 대출승인이 나면 Loan Contingency 를 포함 모든 컨틴전시를 지우게 됩니다. 모든 컨틴전시를 지우고나서 계약 파기를 원하면 처음 3일째에 wire 하신 EMD 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Day 27: Final Walk Through
셀러가 바이어의 요청대로 집을 잘 고쳤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Day 28: Loan doc sign & Estimate closing statement
바이어는 론 다큐먼트에 사인을 합니다. 이 때 에스크로에서는 Estimated closing statement 를 제공합니다.
Day 29: Loan Funding + Remaining Down Payment Deposit
론이 펀딩되면 대출금액이 에스크로로 들어오게되고, 바이어도 다운페이먼트 잔금 + 클로징 코스트를 에스크로에 와이어합니다.
Day 30: Closing Day
에스크로에서 타이틀 레코딩을 마친 후 키를 전달받습니다.
에스크로 타임라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